2012. 5. 25. 14:07
읽기/H의 지난 독서
제목: 301개 예제로 끝내는 Business Letters
저자: Ann Poe
출판사: 영진닷컴 (2004. 02. 20)
블로그에 처음 올린 날: 2005. 03. 25
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영어로 문서를 만드는 일에 딱 들어맞는 말이다. 영어로 문서를 만드는 일은 시작이 참 힘들다.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아갈지... 다른 사람들은 이 상황에 어떻게 쓸지..독자들의 이런 욕구를 이 책은 301가지 예문으로 확실히 충족시켜준다. 시작할 때 많이 느끼는 부담스러움을 누그러뜨려주고 쓰는 도중의 궁금증과 윤곽 잡을 때 필요한 감각을 살리는데 꽤나 유용한 책이다. 대단히 자세하고 긴 문서의 예를 원하는 사람에겐 부적합하지만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데에는 참 적절한 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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